택배 발송 포장방법
같은모양, 크기가 비슷한 초벌기물 그릇 사이에 발포지 넣고 겹쳐서 포장 > 신문지 포장 > 에어캡 포장 하여 보내드립니다.
원래 초벌도자기는 택배회사에서 취급 불가 품목이라 택배 발송이 불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방에 계신분들, 시간이 여의치 않아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의 요청으로
택배 발송하게 되었으며 배송 중 파손에 대해 배상,교환,환불 해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택배회사,도은초벌,고객과 서로 합의,동의하여 택배발송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점 감안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8년동안 초벌기물 하루에 10~30 박스 택배 포장하며 여러 방법으로 포장도 해보고, 다양한 포장재도 사용해보고,
여러 의견도 수렴하여 최선의 포장 방법으로 포장하여 택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에어캡을 너무 많이 말면 파손율은 적을 수 있으나 에어캡 부피때문에
택배 상자에 들어가는 초벌 수량이 적어서 택배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발포지가 너무 두꺼우면 합포장할때 초벌기물이 많이 흔들리거나 움직이고,
여러개 쌓아서 포장할때 초벌그릇이 고정되지 않고 움직입니다.
발포지도 여러 두께 사용해보고 제일 잘 맞고 파손이 덜한 발포지로 사용중입니다.
박스에 빈공간이 남으면 신문지, 에어캡, 간지로 채워서 초벌이 움직이지 않게 보냅니다.
외부 충격으로 인해 초벌 기물 형태가 파손되었기 때문에 박스 안 공간이 헐렁해진겁니다.
처음부터 내용물을 헐렁하게 보낸게 아닙니다.
초벌 택배 포장만 8년차 입니다.
포장이 방법이 잘못되었다, 포장을 잘 못해서 깨졌다, 대충 포장했다, 포장이 헐렁하다,
발포지가 얇다 등등 또는 폭언, 비난의 말씀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초벌제품 하나 많드는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며칠 동안 고생해서 만든 초벌 파손되라고 대충 포장해서 발송하지 않습니다.
검수하여 불량,하자,파손 없는 제품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사람손으로 포장합니다
택배가 손님에게 도착하기까지 여러 사람의 손을 타고 5~10번 택배 상차,하차를 반복하기 때문에
배송중에 파손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주문시 상품상세페이지에도 안내드리고 있으니 꼭 글 읽으신 후 주문해주세요.
이런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지금의 포장 방법으로 포장 발송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며
배송 중 파손에 배상 불가하오니 이부분에 대해 신중히 고려해보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